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19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를 소개합니다

2017년, 열아홉 번째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개막식으로 관객 여러분을 맞이할 두 분의 사회자를 소개합니다!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개막식은 관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으며, 일찍 오면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고, 지루할 틈 없이 짧고 알차게 진행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변영주 감독
2016년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사회를 맡아 짧고 굵은 개막식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어주셨던 변영주 감독님이 2017년에도 함께 합니다. <화차>, <낮은 목소리> 3부작 등 탄탄한 작품활동을 해오신 감독님은 독립영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주시는 독립영화의 든든한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영화감독계의 베테랑 사회자답게 편안하고 유려하게 여러분을 정동진독립영화제로 초대할 변영주 감독님을 기대해주세요!
구교환 감독/배우
구교환 감독님은 최근 <꿈의 제인>에서 '제인' 역할로 멋진 연기를 선보여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지요. 2011년 연출작 <거북이들>, 출연작 <구해줘!>로 정동진독립영화제 최초로 연출/출연작 땡그랑동전상을 동시 수상하고, 2016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연출로 다시 영화제를 찾았던 구교환 감독님은 정동진독립영화제와 차곡차곡 우정을 쌓아왔는데요, 올해에는 개막식 사회자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일시: 2017년 8월4일(금) 저녁7시30분
*장소: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
-
Welcome to Independent World_JIFF19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19회 정동진독립영화제 홍보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