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3월 막내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세아들의 엄마가 되었죠. 처녀때는 연극, 영화, 음악회 등등 쫓아다니며 놀던 감수성 많은 여자였는데,, 첫 째가 태어난 이후 동요와 cd로만 듣는 클래식, 그리고 늘 작은 tv로 감상하는 영화가 다 였습니다. 그렇게 5년이 흘렀네요,, 아이들이 자란만큼 나는 늙었는데,, 문득 잃어버린 감수성이 그리워너무 그리워 찾아보니 이렇게 멋진 영화제가 있었네요. 이미 이벤트가 마감되었지만,, 누가 아나요? 한 자리 얻을 수 있을지요~~ 8/2-8/3일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