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2006 JIFF Section 4

쇼킹패밀리 Shocking Family

경순 | DV6mm | 111분 | 칼라 | 다큐멘터리 | 2006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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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가족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
<쇼킹패밀리>는 가족 안에서 상실되어가는 자기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아가는 20, 30, 40대 세 여성의 시선을 기록한 성장영화“

20대 세영 / 촬영감독 “가족이 대체 뭐 길래....”
난 깨질 것 같은 하늘이 참 좋다. 이럴 땐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떤다.
하지만 요즘은 친구를 만나도 재미가 없다. 방안에 처박혀서 혼자서 노는 게 더 좋다.
늙었나? 집에서 독립한지 일 년이 넘었지만 엄마는 수시로 날 불러들인다.

30대 경은 / 스틸 “자유를 찾다”
난 혼자 산다. 500에 20짜리 반지하지만,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게 참 좋다.
제일 좋은 건 늦잠을 잘 수 있고 밥 먹고 싶을 때 밥을 먹어도 된다는 거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것. 나 2년 전에 아들과 남편을 두고 집을 나왔다...

40대 경순 / 감독 “관습에 찌든 세상을 거부한다”
친구들이 가족문제를 이야기하면 난 가끔 단호하다. 이혼해! 그리고 종종 가르치려든다.
게다가 싱글로 사는 게 즐겁다고 거짓말까지...
잠에서 깨면 내 옆엔 두 마리의 고양이와 딸이 있다.

빈센트 / 영어 강사 “난 입양아에요”
한국 사람들 혈연, 가족 되게 중요하다고 하지? 그런데 그건 국내용 인가봐?
제기랄, 한국을 사랑 하냐고? 왜?

연출의도
“가족은 늘 개인의 존재를 망각한다.
국가는 자주 그 ‘가족’을 이용한다.
그리고 개인은 종종 국가와 가족의 이름으로 자신의 존재를 상실한다.”

스탭&캐스팅
기획: 경순
제작: 빨간눈사람
감독: 경순
조감독: 자경
촬영: 세영
스틸: 경은
음악: 지은
사운드: 용수
CG: 재훈
편집: 경순
프로듀서: 주영

필모그래피

경순
200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다큐/111분/DV) 연출
2004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
2001 <애국자게임>(다큐/90분/DV) 연출
1999 <민들레>(다큐/60분/DV) 연출

수상&상영
2006 제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 - 옥랑상
제7회 전주 국제영화제 - 관객 평론가상
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회 인천여성영화제
제3회 포항 여성영화제
제8회 청주 여성영화제
제7회 제주 여성영화상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