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니의 하루

연출: 김 원
16mm | 13분 | 칼라 | 에니메이션 | 1999년작

시놉시스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성추행이 일어나고 그 배경에는 나쁜맨이라고 하는 주동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그는 자신의 파시즘적인 남성우월성을 공개적이고 대담한 테러로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려하고 그의 이러한 행동은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과 무분별한 모방범죄를 하는 살마들을 통해 사회현상처럼 번져간다. 경찰은 사건의 실마리조차 못잡고 우왕좌왕하는데 정체불명의 한 여인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밤거리로 직접 나서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출의도
이 극의 내용은 희극이지만 제작과정은 비극 그 자체였다.
야하니와 야한녀와 과장은 한 인물 속에 내재된 각기 다른 인격이다. 결국 한목인 셈이다. 그걸 나타내야 했는데 이 작품은 아니다. 제작 일정과 돈 때문에 씬 하나를 통째로 들어내야 했었다. 외부 압력이랄까...
모든 걸 외부지원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에선 특히 우리나라 현실에선 모든 걸 버려야 한다...

스탭&캐스팅
없음

필모그래피
김원
1999 < 야하니의 하루>

수상&상영
1999 제1회 정동진독립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