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게임

연출: 이경순|최하동하
DV 6mm | 90분 | 칼라 | 다큐멘터리 | 2001년작

시놉시스
태초에 애국이 있었다. 그 영생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누군가는 민족과 국가란 공동체에서 얻은 신분과 부귀를 영원히 그의 자손에게 대물림하려 한다. 그래서 그들은 민족과 국가란 공동체의 당위성과 개인의 가치를 초월하는 그 존엄성을 끝도 없이 창조하고 되뇌어야만 한다. 태내에서부터 세뇌된 모든 이들의 삶과 행동에서 영원히 자기 복제되는 순환의 고리... 영생하는 애국의 원동력은 그 순환의 고리에서 온다.

연출의도
많은 애국적 논의들과 담론들이 한국 땅에 무성하다. 민족과 조국이라는 실체 없는 유령은 누군가의 이익을 위하여 사회 전 구성원을 세뇌시키며 나아가 광신집단을 만든다. 자유민주주의를 참칭하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있는 많은 "자유민주주의자"들을 이 영화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스탭&캐스팅
연출: 이경순, 최하동하
제작: 이경순, 최하동하
촬영: 안종현, 서경태, 이경순, 최하동하
편집: 이경순, 최하동하
애니메이션: 윤재우

필모그래피
이경순, 최하동하
1999 <민들레> 공동연출
1996 <실연에 관한 짧은 필름> 최하동하

수상&상영
2001 제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2001 제6회 인디포럼 - 관객상